in Japan(2005~2006)
2005. 7.22 삼겹살집을 찾았다~!
Jacky
2006. 7. 28. 16:13
일본의 빈약한 식사에 고생하던 차에, 시부야 한 가운데서 돈짱이라는 삼겹살집을 발견하게 되었다. 발견이라기 보다는, 재욱이가 알려줬는데, 어찌나 반갑던지...ㅜㅜ
와중에 더 좋았던건, 그 집에서는 C1이라는 부산에서만 파는 소주를 취급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나와 함께 삼겹살집에 가면 거의 반 강제적으로 C1을 마셔야 했고, 가끔 내가 인정을 베풀듯 참이슬을 허가하기도 했다.





이 때의 사진을 보면, 즐거워 지기도, 아쉽기도 하다. 일본에 처음 가서 기대로 가득차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다들 열심히 하고 있지만, 대학교에 갓 입학한 학생의 마음이랄까?
みんな。。全部今から頑張ってね。。
ps) 개인적으로 돼지 삼겹살 고기는 일본이 더 나은 듯 하다...
와중에 더 좋았던건, 그 집에서는 C1이라는 부산에서만 파는 소주를 취급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이 나와 함께 삼겹살집에 가면 거의 반 강제적으로 C1을 마셔야 했고, 가끔 내가 인정을 베풀듯 참이슬을 허가하기도 했다.
012345
이 때의 사진을 보면, 즐거워 지기도, 아쉽기도 하다. 일본에 처음 가서 기대로 가득차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다들 열심히 하고 있지만, 대학교에 갓 입학한 학생의 마음이랄까?
みんな。。全部今から頑張ってね。。
ps) 개인적으로 돼지 삼겹살 고기는 일본이 더 나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