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득이'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09.06.05 2009.4.23 존득군 모습
  2. 2009.06.05 2009.3.28 존득군의 모습
  3. 2009.03.19 2009.3.19 존득군...요가 자세를 취하다.. 1
  4. 2009.02.17 2009.2.17 정밀 초음파를 하는 존득이...
  5. 2009.01.20 2009.1.20 현재 존득이 동영상 1
  6. 2008.12.27 12월 23일...존득이 동영상 입수...
  7. 2008.12.06 [임신] 9주째...어라? 움직이네??
  8. 2008.11.22 [임신] 7주 째 드디어 실감하다. 5
2009. 6. 5. 00:19

2009.4.23 존득군 모습

존득군의 모습...




2009. 6. 5. 00:15

2009.3.28 존득군의 모습

존득군의 모습을 오랜만에 올려보는...





2009. 3. 19. 19:30

2009.3.19 존득군...요가 자세를 취하다..

요즘 한참 태동 놀이를 즐기는 존득이...가끔 혜진이 배에 손을 대고 있으면, 그 녀석이 엄마 배를 두들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병원에서는 600g 정도 된다는데...아니...아직 2kg은 더 살이 붙어야 하는...매우 작은 녀석임에도 불구하고 할 건 다 하는 듯 하는 느낌이다.
근데, 한 가지...지금 이 녀석, 요가 자세 비스무리한 걸 취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깐, 뭐랄까...다이빙 선수들이 몸을 접은 듯한 자세? ㅡ,.ㅡ 아니...그게 편한거냐? 그리고, 3개월 뒤에 나오기 전에는 거꾸로 있어야 한다...지금은 엄마 뱃속에서 편히 앉아 있어도 나올 때는 머리 먼저!!!




2009. 2. 17. 23:40

2009.2.17 정밀 초음파를 하는 존득이...

아...정밀 초음파..뭐가 그리도 복잡한지...그래도, 귀찮을법도 한데 가끔씩 포즈를 취해주는 존득군...ㅡ,.ㅡ



2009. 1. 20. 23:33

2009.1.20 현재 존득이 동영상


정신이 없어서 몇 달을 블로그를 제대로 못했더니만...일단 사진이랑 동영상 업로드..




2008. 12. 27. 22:04

12월 23일...존득이 동영상 입수...



병원에 가서 정밀 초음파를 실행했다. 헉...전 보다 훨씬 커져있었고, 선생님이 초음파 기계로 혜진이 배를 밀어대는 바람에 활달하게 움직이기까지 했다. 저렇게 움직여도 되나 할 정도로..-_-;;; 신기..신기...
여튼, 건강하다고 하니..대략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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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6. 23:26

[임신] 9주째...어라? 움직이네??


2주만에 병원으로 가서 초음파를 봤다. 2.5cm정도로 지난 번 약 1cm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특이한게 있었는데, 그것은 존득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거다. 2.5cm에 9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보니깐, 고개를 까딱까딱, 엉덩이를 실룩실룩, 팔다리를 요리조리 움직이는게 아닌가??!! 보니깐, 아..이 녀석이 정말 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 가족은 이미 3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이 녀석을 사람취급(?) 해 줄 생각이다.
아...그런데, 병원에서 동영상 파일로 주면 좋을텐데...-_-;;; 정말 신기했는데...
2008. 11. 22. 22:35

[임신] 7주 째 드디어 실감하다.

드디어,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왔다. 뭐, 기다리기도 했지만, 약간 늦었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다. 사실 임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4주 정도 되었다. 임신테스트기에 빨란 두 줄을 본 이후에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그다지 실감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나, 그 전 병원의 의사 선생님은 실력은 정말 대단하신 듯 한데, 그닥 친절한 편은 아니라,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설명을 하셔서, 더욱 실감이 안 났던 것 같다. ㅡ,.ㅡ 그리고, 그 병원은 아기를 갖기 전까지 주로 다니는 병원이라 (나는 산부인과가 이렇게 분화되어 있는지 몰랐다..) 병원을 이번 주 부터 옮기기로 했다. 옮기기로 한 병원은 압구정에 있는 함춘 여성 클리닉이다. 혜찐이의 친구이자 내 친구이기도 한 지민양의 추천이었다.
새로운 의사 선생님과 함께 본 초음파. 사실 그 전 병원에서는 나는 초음파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병원은 초음파실 바깥에서도 남편들이 화면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화면에 매달려 초음파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진짜 콩만한 것이 보이고, 거기 안에 뭔가가 쿵짝쿵짝 움직이고 있었다. 이게 바로 심장 뛰는 모습이란다. 오오...이럴 수가!!!

저기 중간에 이탈리아 반도처럼 생긴 것이 애기란다.

아...넋을 놓고 화면을 보고 있었다. 뭐랄까...진짜 생명체가 드디어 혜진이의 뱃속에 들어있구나...하는 느낌이 팍팍 왔다. 2주 뒤에 다시 기초 검사를 하기로 하고 집으로 궈궈싱...
그런데, 입덧이 너무 심해서 ㅡ,.ㅡ 좀 고생중이다. 저녁에는 입덧하가가 살짝 실신...-_-a 아...앞으로 남은 8개월...우짜냐...ㅜㅜ 큰일이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