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13. 10:21

2005.5.16 일본 도착 다음날...

일본 도착 다음날...
이케부크로의 허름탱탱한 비즈니스 호텔에 짐을 푼 나는, 다음날 부터 바로 일을 해야 했다. 물론 일 하러 간거긴 하지만, 적응 기간 같은 건 그 때는 사치였으니까. ㅜㅜ

지금 사진을 보니까, 정말, 아~~~무것도 없다. - -;;; 나중에 누군가 이 사진을 보면서 "성공한 회사인 싸이 재팬은 이렇게 시작했다."라고 말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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