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5. 23:25

2010. 11. 5 회사의 가을도 깊어간다.

며칠전 부터 사진 한 번 찍어야지 했는데, 맘 먹고 잠시 나와서 회사 주위 풍경을 찍었다. 뜬금 없이 넓은 주차장에 나무들이 있어서 회사 치고는 좋은 환경인 것 같다.
나도 이 근처로 이사하기로 해서인지 몰라도, 회사의 가을 풍경이 꽤 근사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