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10. 09:59

둘람이의 방문

그제 저녁 처가집에 아무도 없게 되어서, 둘람이가 우리집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다.
이녀석, 가끔은 귀찬지만(특히 뭐 먹을 때 옆에서 엄청 귀찬게 한다.) 가끔은 엄청난 귀여움을 발산하기도 한다.
우리집에 온 김에 사진 몇 장을 찍었더니, 그 사진 보고 사람들 너무 귀엽다고 난리다.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