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까지 해서 MBC에서 '열 다섯살, 꿈의 교실'이라는 다큐멘타리를 방영했다.
아일랜드, 핀란드, 영국 등의 교육 시스템을 우리와 비교해 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마지막 결론은 이랬다.
"그들의 방법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들의 교실에는 있고, 우리에게는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 그리고, 그 외국 아이들이 나와서는 "나는 XXX야. 커서 YYY가 되고 싶은데, 니 꿈은 뭐니?" 하고 묻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끝이났다.
우리 나라 교육이 엉망인 건 한 두해전 일은 아니지만, 꿈이 없는 인생이라는 것이 우리 나라 교육의 현실이라고 본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컸고. 사회에 나와서 바쁘게 지내면서도 문득문득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지게 되는데, 참 한심하기 그지 없다. 이걸 왜 지금에서야 묻고 있는건지.
꿈을 찾았다고 해서, 감행할 용기가 있는지도 사실 좀 의심스럽다. 하지만, 내가 오래 살꺼라는 믿음 때문인지, 내 꿈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꿈이랄것 까지도 없고, 요즘 뭐가 하고 싶은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된다.
다들 정말 꿈을 가지고 사는걸까? 나만 이런가??
아일랜드, 핀란드, 영국 등의 교육 시스템을 우리와 비교해 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마지막 결론은 이랬다.
"그들의 방법이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들의 교실에는 있고, 우리에게는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 그리고, 그 외국 아이들이 나와서는 "나는 XXX야. 커서 YYY가 되고 싶은데, 니 꿈은 뭐니?" 하고 묻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끝이났다.
우리 나라 교육이 엉망인 건 한 두해전 일은 아니지만, 꿈이 없는 인생이라는 것이 우리 나라 교육의 현실이라고 본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컸고. 사회에 나와서 바쁘게 지내면서도 문득문득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 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지게 되는데, 참 한심하기 그지 없다. 이걸 왜 지금에서야 묻고 있는건지.
꿈을 찾았다고 해서, 감행할 용기가 있는지도 사실 좀 의심스럽다. 하지만, 내가 오래 살꺼라는 믿음 때문인지, 내 꿈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꿈이랄것 까지도 없고, 요즘 뭐가 하고 싶은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된다.
다들 정말 꿈을 가지고 사는걸까? 나만 이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