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7. 20:39

2008.4.23~25 일본 출장 가다.

다시 일본 담당. 이번 출장에서 다시 어깨위에 올려 진 짐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원래 2박 3일간 무슨 일을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이건 완전히 쓸데 없는 고민이었다. 시간이 약간 모자랐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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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역 앞 풍경. 왠지 느낌이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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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야스쿠니 신사 앞.

이번에 새로 본 풍경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야스쿠니 신사. 여기를 가려고 한건 아니고, 미팅을 하러 어떤 출판사 사무실에 찾아갔는데, 바로 옆에 이런게 있었다. 들어가볼까 하다가 왠지 기분이 나빠서 입구만 보고 발길을 돌렸다.

다음에는 여유를 가지고 출장을 갔으면 한다. 좀 직원들이랑 많이 이야기도 하고, 분위기도 좀 더 파악하고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