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12. 16:30

사진 없이 블로그 쓰기.

처음에는 편하게 시작한 블로그. 하지만, 통계를 매일매일 살펴보면서 생각지 못한 압박을 받게 된다. 그것은, 뭔가 보여줄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 없이 글 쓴지가 꽤 된 것 같다. 이게 다, 사진이 없으면, 글이 초라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에 그런 것 같다.

앞으로는 사진 없이 글 쓰기를 해 봐야겠다...뭔가 글만이 줄 수 있는 느낌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