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6. 10:44

1년 반 만에 살짝 본 청계천...

항상 바쁜 혜진이...-_-;;; 어제는 7시까지 다동에 있는 씨티은행 본사로 가야한다며, 나를 재촉했다...-_-++++ 혜진이 잠시 일 보러 가고, 나는 차를 세우고 살짝 청계천 구경을 했다...

0123

말 많은 인간들은 졸속행정이네, 환경파괴네 하지만, 때로는 차선책이 더 큰 효용을 줄 수 있다는 생각도 했으면 좋겠다...몇 년전의 청계천을 생각하면, 이건 진짜 나이스 한 거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