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5. 00:15

2009.3.28 존득군의 모습

존득군의 모습을 오랜만에 올려보는...





2009. 3. 22. 21:48

2009.3.22 여의도 나들이...

혜진이가 하도 갑갑하다고 해서 여의도 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날씨도 따뜻했고...그리고, 생각해 보니 혜진이가 배 부른 뒤에 찍은 사진이...하나도 없네...ㅡ,.ㅡ

존득이 첫 단독 샷


날씨가 따뜻해 져서 그런지 벌써 꽃봉오리가 지기 시작했다. 보통 이런 새싹이나 꽃봉오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것이 보통이지만, 올해는 왠지 좀 그렇다. 왠지, 이게 지구 온난화 때문에 빨리 제때 핀것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무겁다.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도 반갑지만은 않네.




2009. 3. 19. 19:30

2009.3.19 존득군...요가 자세를 취하다..

요즘 한참 태동 놀이를 즐기는 존득이...가끔 혜진이 배에 손을 대고 있으면, 그 녀석이 엄마 배를 두들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병원에서는 600g 정도 된다는데...아니...아직 2kg은 더 살이 붙어야 하는...매우 작은 녀석임에도 불구하고 할 건 다 하는 듯 하는 느낌이다.
근데, 한 가지...지금 이 녀석, 요가 자세 비스무리한 걸 취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깐, 뭐랄까...다이빙 선수들이 몸을 접은 듯한 자세? ㅡ,.ㅡ 아니...그게 편한거냐? 그리고, 3개월 뒤에 나오기 전에는 거꾸로 있어야 한다...지금은 엄마 뱃속에서 편히 앉아 있어도 나올 때는 머리 먼저!!!




2009. 2. 28. 05:44

2009. 2. 28 New Nate 런칭하다...


회사에 몇 년 있으면서, 통합으로 인해서 밤 세우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여튼, 이번에 바뀌는 네이트 서비스를 쭉 다 늘어놓고 본건 아니라 사실 참여(??) 하면서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라이브 준비하는 서비스를 보니, 이번에는 기대 이상으로 잘 나온 것 같다.

원래 네이트닷컴의 트레이드마크는 보라색의 약간은 우중충한 무거운 상단 메뉴였는데, 완전 날려버리면서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되었다. 그래서, 이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깔끔한 느낌이랄까...역시 한명수 이사님의 작품이라...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는...

그리고, 우리팀이 맡고 있는 메일..일단, 여기도 깔끔하다. 특히나, 그 동안 벌어졌던 여러가지 상황을 아는 나로써는, 약간의 버그가 있어도 기립박수를 칠 수 밖에...뉴스도 그렇고...

갑자기 트래픽이 쭉~! 올라갈꺼라고는 기대하지 않지만,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네이트닷컴을 싫어하거나, 촌스럽다고 피하지는 않을 것 같다. 지금 시간...오전 5시 45분...정신을 잃기 직전임..ㅡ,.ㅡ
2009. 2. 17. 23:40

2009.2.17 정밀 초음파를 하는 존득이...

아...정밀 초음파..뭐가 그리도 복잡한지...그래도, 귀찮을법도 한데 가끔씩 포즈를 취해주는 존득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