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6. 13:45

2009. 12. 16 점심먹고 오는 길에...

SK 컴즈 다니면서 먹는 마지막 점심(??)을 먹고, 정동길 따라 내려오던 길에,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 여행 사진전이 있다고..공짜라고 해서, 들어가 봤다. 올 연말까지 한 보름 쉬게 되는데 갑자기 막 여행이 땡기는 것이다..ㅜㅜ 아쉽...그래도, 사진으로 보고 대충 만족...




2009. 12. 15. 19:00

2009. 12. 15 수민이 보행기 타다..

수민이가 보행기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했다. 이건 부산에 수민이 사촌 누나인 다연이가 타던걸 물려 받은 것이다. 이런걸 언제 타나 싶었는데, 벌써 보행기 타고 자력으로 이동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뒤로만 가지만...ㅡ,.ㅡ
뭐가 그렇게 좋은지, 방글방글 웃으면서 잘도 타고 있다. 보행기를 타면서 좋은 점은 안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다는거. 후훗...그런데, 걸어다니면 집안을 쓸고 다닌다는데...ㅡ,.ㅡ




2009. 12. 14. 01:27

2009. 12. 12~13 수민이와 주말 내내

이번 주말 내내 수민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마도, 수민이가 피곤했을 것이다. 엄마 아빠 따라서 백화점 다니면서 옷 사고, 크리스마스 트리 사고 했으니...
하지만, 그래도 주말을 함께 보내면서 수민이가 깔깔 거리면서 웃는 모습을 몇 번 봤더니, 약간 불안 했던 것이 안심이 되기는 한다.
백화점에서 한 컷. 수민아, 그거 물지마. 지지야.

그런데, 수민이가 손을 짚고 앉을 수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 번 해 봤더니만, 헉~!! 아니나 다를까, 여유롭게 앉는다. 급한김에 그 모습을 아이폰으로 찍었다. 아, 카메라를 잘 들고 다녀야하는데, 젠장. 여튼, 수민아. 하나씩 배워나가는구나~!! 화이팅이야~!!!

나 이 정도는 웃으면서 한다고!

2009. 12. 9. 16:30

2009. 12. 9 수민이 응가~ 시도..

수민이의 응가 시도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 얼굴이 벌게 지면서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똥을 싼다. 후훗. 아가들에게는 똥싸는 것도 큰 도전인 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변비 없이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2009. 12. 8. 18:44

2009. 12. 6 아이폰으로 찍은 수민이

아이폰에 토이카메라로 찍은 수민이 사진을 아이폰으로 포스팅 중. 세상 좋아졌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