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09.06.05 2009.6.4 존득군...아니..아직도 돌지 않은거야??!! 1
  2. 2009.06.05 2009.5.21 존득군의 모습
  3. 2009.06.05 2009.5.7 존득군 모습
  4. 2009.06.05 2009.4.23 존득군 모습
  5. 2009.06.05 2009.3.28 존득군의 모습
  6. 2009.03.22 2009.3.22 여의도 나들이... 2
  7. 2009.03.19 2009.3.19 존득군...요가 자세를 취하다.. 1
  8. 2009.02.28 2009. 2. 28 New Nate 런칭하다... 1
  9. 2009.02.17 2009.2.17 정밀 초음파를 하는 존득이...
  10. 2009.02.12 젠장... 1
2009. 6. 5. 00:46

2009.6.4 존득군...아니..아직도 돌지 않은거야??!!

2주만에 찾은 병원...35주에 들어선 존득군이 이제 머리를 아래로 하고 나올 준비를 해야 하는데...의사 선생님의 말로는 아직도 거꾸로란다. ㅡ,.ㅡ 말 그대로 역아...흠...잘 못 하다가는 제왕절개하게 생겼다. 다음주에 병원가서도 제대로 자리잡고 있지 않으면 정말 날 잡고 수술해야 한다. 존득아...후딱 돌아야한다...덤블링...빠꾸~~앞구르기~~
그리고, 이래 저래 사이즈를 쟀더니, 머리는 대충 38주 된 아기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그리고, 초음파를 이래저래 본 이혜진..코랑..눈썹이 나랑 닮았다는데...그럼...약간(?) 머리 큰것도, 코, 눈썹이 나랑 닮았다면...대충 존득이가 나오면 어릴 때 나랑 비슷하다는 이야기??

어릴 때 내가 이렇게 생겼었다...


엄마의 말에 따르면, 할머니가 내 어릴 때 딱 보시고는 "아가 와 이래 못 생겼노?"라고 하셔서 마구 우셨다나? ㅡ,.ㅡ 이혜진양은...벌써 걱정을...=_= 존득이...엄마도 많이 닮았을테니, 뭔가 진화되서 이쁘게 나올꺼라고 믿는다..후후..뭐 설마 안 그랬다고 하더라도, 우리 눈에는 그렇게 보이겠지.



2009. 6. 5. 00:23

2009.5.21 존득군의 모습

5월 21일의 존득군 모습...

2009. 6. 5. 00:21

2009.5.7 존득군 모습

존득군의 5월 7일 모습...삼촌 생일이기도 하지...


2009. 6. 5. 00:19

2009.4.23 존득군 모습

존득군의 모습...




2009. 6. 5. 00:15

2009.3.28 존득군의 모습

존득군의 모습을 오랜만에 올려보는...





2009. 3. 22. 21:48

2009.3.22 여의도 나들이...

혜진이가 하도 갑갑하다고 해서 여의도 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날씨도 따뜻했고...그리고, 생각해 보니 혜진이가 배 부른 뒤에 찍은 사진이...하나도 없네...ㅡ,.ㅡ

존득이 첫 단독 샷


날씨가 따뜻해 져서 그런지 벌써 꽃봉오리가 지기 시작했다. 보통 이런 새싹이나 꽃봉오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것이 보통이지만, 올해는 왠지 좀 그렇다. 왠지, 이게 지구 온난화 때문에 빨리 제때 핀것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무겁다. 예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도 반갑지만은 않네.




2009. 3. 19. 19:30

2009.3.19 존득군...요가 자세를 취하다..

요즘 한참 태동 놀이를 즐기는 존득이...가끔 혜진이 배에 손을 대고 있으면, 그 녀석이 엄마 배를 두들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병원에서는 600g 정도 된다는데...아니...아직 2kg은 더 살이 붙어야 하는...매우 작은 녀석임에도 불구하고 할 건 다 하는 듯 하는 느낌이다.
근데, 한 가지...지금 이 녀석, 요가 자세 비스무리한 걸 취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깐, 뭐랄까...다이빙 선수들이 몸을 접은 듯한 자세? ㅡ,.ㅡ 아니...그게 편한거냐? 그리고, 3개월 뒤에 나오기 전에는 거꾸로 있어야 한다...지금은 엄마 뱃속에서 편히 앉아 있어도 나올 때는 머리 먼저!!!




2009. 2. 28. 05:44

2009. 2. 28 New Nate 런칭하다...


회사에 몇 년 있으면서, 통합으로 인해서 밤 세우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여튼, 이번에 바뀌는 네이트 서비스를 쭉 다 늘어놓고 본건 아니라 사실 참여(??) 하면서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라이브 준비하는 서비스를 보니, 이번에는 기대 이상으로 잘 나온 것 같다.

원래 네이트닷컴의 트레이드마크는 보라색의 약간은 우중충한 무거운 상단 메뉴였는데, 완전 날려버리면서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되었다. 그래서, 이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깔끔한 느낌이랄까...역시 한명수 이사님의 작품이라...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는...

그리고, 우리팀이 맡고 있는 메일..일단, 여기도 깔끔하다. 특히나, 그 동안 벌어졌던 여러가지 상황을 아는 나로써는, 약간의 버그가 있어도 기립박수를 칠 수 밖에...뉴스도 그렇고...

갑자기 트래픽이 쭉~! 올라갈꺼라고는 기대하지 않지만,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네이트닷컴을 싫어하거나, 촌스럽다고 피하지는 않을 것 같다. 지금 시간...오전 5시 45분...정신을 잃기 직전임..ㅡ,.ㅡ
2009. 2. 17. 23:40

2009.2.17 정밀 초음파를 하는 존득이...

아...정밀 초음파..뭐가 그리도 복잡한지...그래도, 귀찮을법도 한데 가끔씩 포즈를 취해주는 존득군...ㅡ,.ㅡ



2009. 2. 12. 01:18

젠장...

팀을 옮겼더니, 젠장..잠도 잘 안 오네...